인터뷰 시간입니다
수정 : 영원지애(永遠至愛)
그래,드디어 만났군요
에크스트료, 검사입니다
심문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대화같은
이 복잡한 문제의 이해를
이의가 없다고
당신에 대한 혐의 내용은
검사로서, 정상 참작을
당신 자신을 위해서
간단한 질문입니다
고세베가에 당신 아버지를
이미 그를 죽일 계획 이었나요?
변호사님께서, 다시 한번 살란더씨의
그녀가 대답할지는, 제 의뢰인이
전 살란더양과 변호사님이
이건 그녀를 위하는 겁니다
오...
그렇게 작고 가녀린
재판은 13일 시작해
그 주 전에
- 어떡해야 하는 거지?
자네와 마린은 테레보리안의 뒷배경과
대략 30페이지 정도, 좋아?
- 괜찮은 거같아
오
또 다른게 왔어
두개의 익명의 협박 메일을
한 주에 도착했었어
협박 메일?
제길!
- 신고는 했어?
이건 에리카에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 그래서 이렇게 앉아만 있는거야?
- 난 내 방식대로 할거야
경찰은 그냥 앉아만 있겠지
그만! 다들 진정해!
더이상 아무일도 없었어
- 다음 아이템은
- 리스베스 살란더는 어떻나요?
- 고소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그녀의 변호를 맡으셨는데
안녕, 여기에 앉아있는 거야?
좋아 먹었구나
여기 리스베스의 자서전이야
뭐?
중요하지 않아
"뷰르만"?
- 이게 뭔데?
네가 봐야만 해
네가 원한다면 법정에서 사용해도 좋다고
먹을래요?
- 살란더는 준비됐나요?
- 신체적으로는 건강합니다
살란더가 수 년간 정신 병원에서
살란더가 아직 정신적으로
전 진단을 내릴 자격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신감정 보고서를 요청했습니다
- 의사는 누구죠?
성 스테펜병원의
테레보리안...
크리스테
- 보낸이가 같아?
"더욱 안좋아 지는군.
우리 전부?
- 미케가 보낸이를 추적하는 건 어떻게 됐어?
도움이 안돼
- 총격을 맞을 때까지 기다릴수 없어
그러니까 내가 소위
내가 메일을 받았어
같이 뭉쳐야해 동의하지?
내가 미카엘에게 전화할게
브롬크비스트입니다,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미케 대체 어디있는 거야?
이 번에 나뿐만이 아니야
전화해줘!
안녕, 리스베스
네가 이런 상황에 빠진게
가능한 어떤 방법으로든
우리가 서로 도울수 있기를 바라
우린 서로 잘 알게됐다고 생각해
그 당시에 말야
넌 정말 고집이 셌어
12살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넌 내 손가락을 물었었어
기억하나?
기초적인 미팅이라고 여기면 됩니다
더 잘할 수 있겠죠
믿겠습니다
아주 심각합니다
고려해보겠습니다
이 점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아니요로 답하세요
만나러갔을때
답변을 얻어주길 요청합니다
결정할 일임을 강조합니다
진지한 얘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여자라는게 놀라워
언제 신문을 준비해야되는 거지?
인쇄소로 가야겠지
- 서로 도와야해
성 스테펜 병원에 대해서 쓰는 거야
- 좋아
받았었어
대체 누가 보낸거야?
- 아니, 아니 난 경찰을 원하지않아
심각한 협박이야
경찰이 개입되는 건 원치않아
- 그런 말이 아니잖아
- 어떻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않아!
그냥 덮어두자
- 30 페이지?
- 뭐 그런 상황입니다
- 노 코멘트
한 말씀해주세요
늦어서 미안하구나
언제 썼는데?
리스베스의 후견인?
- 동영상이야
리스베스가 허락했어
- 청문회가 곧 있습니다
- 정신적으로는 아닌가요?
치료받았다는 게 알려졌죠
아프다고 생각하세요?
- 피터 테레보리안입니다
정신과 의사장입니다
놀랍군
- 그래
너희 모두를 위해."
- 아는 사람에게 연락했어
신고해야해
- 먼저 미케한테 말을 할게
출판책임자잖아
미카엘 등 뒤에서 하지않을거야
특히 지금은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또 다른 메일을 받았어 --
엄청 기분이 편치않아
심히 유감이라는 걸 알아줬으면 해
너를 도와줄게
너와 나
엄격한 치료를 받았었고